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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 발주 북신항 액체부두 축조 ‘부실시공’ 의혹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자 :2022-11-15
조회수 : 529

울산항만공사 발주 북신항 액체부두 축조 ‘부실시공’ 의혹

11월 11일 언론 보도에 대해 다음과 같이 사실관계를 설명합니다

울산항만공사(UPA)는 울산 남구 황성동 전면 해상 일원에‘울산 북신항 액체부두 축조공사’를 시행중에 있으며, 현재 공사현장에서는 다수의 석재원을 통해 사석을 반입하고 있습니다.

특정 언론사에서 언급한 사석의 크기는 시방기준에 따라 전문건설사업 관리기술인이 육안검측(규격확인 등) 후 선별작업을 거치고 있습니다.

항만공사에 사용하는 사석의 경우 생산과정의 특수성 때문에 일률적인 형상(크기)의 사석 생산이 불가능하며, 이에 따라 질량과 부피를 산정하여 사용처별로 규격 범위를 규정하고 있습니다.

현재 본 공사현장에 반입되는 사석은 가호안 공사에 사용되는 0.03㎥급 이하의 비규격석*으로 규정되어 있습니다.

* 항만 및 어항설계기준에 사석의 각종 규격은 규격석, 준규격석, 비규격석으로 구분함
- 규격석 : 0.015~0.03㎥급
- 준규격석 : 0.001~0.03㎥급
- 비규격석 : 0.03㎥급 이하

기사에서 언급된바와 같이 30cm가 넘어서는 일부 사석이 반입된 것은 사실이나, 한 면의 크기(길이)가 크다고 해서 규격에 미달되었다고 보기엔 어렵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발파된 사석의 특성상 돌가루가 묻어있는 상태로 공사 현장에 반입되며 시공으로 발생되는 날림과 부유사 확산 방지를 위해 본 공사 현장의 경우 공사 시작부터 2중으로 오탁방지막을 설치하여 공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담당자 : 항만건설실 박지호 과장(052-228-5464)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울산항만공사이(가) 창작한 울산항만공사 발주 북신항 액체부두 축조 ‘부실시공’ 의혹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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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업데이트 2022-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