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 농산물 및 사회적기업 협업 낙과 담은 항만의 배 잼 클래스 진행 -
□ 울산항만공사(사장 고상환, 이하 UPA)는 지난 23일 노사 공동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낙과 담은 항만의 배」 잼 클래스를 추진하였다고 밝혔다.
□ 낙과 피해로 고심하고 있는 지역 농민들의 소득보전 지원을 위해 추진된 이번 행사는 ▲태풍피해 농가의 낙과 1,800kg를 구매하여, ▲사회적기업 및 UPA임 직원 봉사자가 잼으로 가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제작된 잼은 지역 내 소외계층 1,000명의 추석 명절맞이 선물로 활용될 예정이다.
□ 울산항만공사 고상환 사장은 "이번 행사가 지역 과수 농민 및 소외계층 이웃께 작지만 따뜻한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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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업데이트 2020-12-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