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판매 촉진 캠페인 동참
□ 울산항만공사(사장 고상환, 이하 UPA)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매 촉진을 위해 15일 '핸드 인 핸드'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 '핸드 인 핸드 캠페인'은 지목을 받은 참가자가 사회적경제기업에서 생산·판매하는 제품을 구매해 다음 참가자에게 전달한 후 코로나19 극복 응원 SNS 메시지를 게재하는 소셜 릴레이 캠페인이다.
□ UPA 고상환 사장은 부산항만공사 남기찬 사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으며, 울산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이 생산한 어간장 선물세트를 구입해 울산광역시교육청 노옥희 교육감, 울산연구원 임진혁 연구원장, 육군 제127연대장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 고상환 사장은 "이번 캠페인 참여를 통해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착한 소비’를 확산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