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비대면 학습환경 구축 지원
□ 울산항만공사는 울산지역 아동센터 및 청소년 쉼터 31개소를 대상으로
비대면 학습환경 조성 지원에 나선다.
□ UPA는 코로나19의 재확산에 따른 원격수업 활성화 등 교육환경의 변화 속에서 소외될 수 있는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학습 안전망을 강화하고자 복지시설의 디지털 도서관化를 목표로 사업을 기획하게 되었다.
□ 울산사회복지협의회와 공모를 통해 선정한 복지시설 31개소에 태블릿 PC 119대를 기부하였고, 각 복지시설은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스마트 학습 장비 대여 및 e-book, 오디오북 등 3,520종의 교육 콘텐츠를 활용한 학습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 본 사업은 현물·현금 기부에 그치는 일회성 후원사업과 달리, 울산e성균관 및 울산항만공사 열린도서관 오디오북 서비스 등 공사가 보유하고 있는 온라인 교육 플랫폼을 함께 제공함으로써, 높은 수혜자 만족도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