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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활동 2021년

울산항만공사, 항만 폐기물 재활용한 어린이 놀이공간 ‘행복을 나누는 세-잎(SAFE) 놀이터’ 조성
작성자 : 관리자 등록일 :2021-10-05 00:00:00 조회수 : 296
항만 폐기물 재활용한 어린이 놀이공간 ‘행복을 나누는 세-잎(SAFE) 놀이터’ 조성

울산항만공사, 항만 폐기물 재활용한 어린이 놀이공간 '행복을 나누는 세-잎(SAFE) 놀이터' 조성

□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김재균)는 울산 울주군 겨루공원에 항만에서 배출되는 폐기물을 재활용한 친환경 소재로 어린이 놀이공간을 조성했다.

□ 5일에는 이번 놀이공간 조성을 위해 작년 6월부터 협력해왔던 △UPA(총괄, 재원) △울주군(부지, 재원) △세이브더칠드런(운영, 아동참여) △테라사이클(재활용 컨설팅)을 비롯해, 울주군의회 그리고 아동참여단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 국내 최초로 울산항에서 시작한 항만 폐기물 재활용 생활SOC 조성 프로젝트로 완성된 친환경 어린이 놀이공간 개장식이 진행되었다.

□ 이번 프로젝트는 최근 국내·외 환경보호 이슈에 대한 공감에서 기획되었으며, 울산항에서 폐기되는 야적 화물 덮개를 고정하는 등의 용도로 활용되던 폐타이어 약 100톤을 수거하고 이 중 재활용이 가능한 51톤을 재생원료화하여 놀이공간의 탄성바닥재로 재탄생시켰다.

□ 타이어는 장시간 실외 노출로 고무가 삭으면서 환경물질 유발 위험과 미세플라스틱의 주요 발생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 이렇게 기존에는 매립·소각처리 되던 항만 폐기물의 재활용을 통해 CO2 57.6t를 저감하였으며, 이는 2,300여 평의 소나무 숲이 1년 동안 흡수하는 탄소량이다.

□ 또한 이번 놀이공간 기획 단계부터 디자인, 명칭 선정 등 전 과정에 근처 온남초등학교 학생들이 아동참여단으로 직접 참여해 특색 있게 만들어졌다.

□ 어른들의 관점에서 만들어진 단순·획일적인 놀이공간에서 탈피하여, 오르락·내리락 무한 연결고리 놀이대, 그물 놀이대, 바구니그네 등의 놀이가 가능한 모험 놀이공간으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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