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A, 취약계층 및 지역상권 활성화 지원 위한 울산페이 포인트 2,000만원 적십자 기탁
□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김재균)는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지사회장 김 철)를 통해 울산지역 저소득·위기가정 400세대에 울산페이 포인트 2,000만원을 지원하였다
□ 이 사업은 지자체 주도 소비진작 행사인 '코리아세일페스타 울산'과 연계를 통해 취약계층 생계지원 뿐만 아니라,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을 돕고자 마련됐다.
□ 이번 기부에 참여한 관계자는 "이 행사는 '울산페달', '울산몰'등 이용시 각종 즉시할인 및 경품이벤트 등 각종 혜택이 제공된다"며 "수혜자들을 대상으로 해당 행사 참여를 적극 독려하여, 수혜자 만족도 제고는 물론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