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A, 지역 내 폐플라스틱을 새활용한 어촌 편의시설,'우가차차! 우가쉼터' 조성
□ 울산항만공사(사장 김재균)는 울산 북구 우가어촌체험마을에 플라스틱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편의시설을 조성했다.
□ 쉼터 조성을 위해 협력해왔던 △UPA(총괄·재원), △북구(부지,사후관리), △울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수행), △우가어촌계(주민협의) 및 마을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조성 기념식을 진행했다.
□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촌체험마을의 요청에 따라, UPA는 지자체, NPO 등 지역 구성원들과 협업체계를 구축, 어촌체험마을 홍보 및 활성화 지원을 위한 편의시설 조성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 이번 프로젝트는 지역사회와 어우러지는 친수공간 조성을 목표로 북구 해안의 자랑인 주상절리를 형상화한 벤치와 포토존 구성으로 방문객을 위한 재미요소를 더하였으며, 우가쉼터 조성 기념비를 통해 지역사회에 해양환경보호 및 자원순환 메시지를 전달한다.
□ 실제, 우가쉼터는 UPA와 함께하는 '와~플?! 챌린지*'에 참여한 720명의 울산시민이 지역 해수욕장 및 생활 속에서 수거한 400kg의
폐플라스틱을 활용하여 조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