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A와 함께 하는 행복한 마을 만들기 프로젝트,
지역 ESG 공동체 활성화 협력
□ 울산항만공사(사장 김재균)는 울산·경남지역 종합사회복지관 대상 공동체 활성화 및 주민 생활여건 개선을 위한 시설물 활용 아이디어를 공모해 주민 편의·문화공간 2개소를 울산 중구와 북구에 각각 조성했다.
□ 이번 행복한 마을 만들기 프로젝트에는 울산 5개구군의 종합사회복지관에서 공동체 활성화, 뉴노멀 적응, 자원 순환재생 등 다양한 주제로 아이디어 공모를 신청하였다. 행복한 마을 만들기 공모 결과는 △북구(용기없는 상점, 자원 순환재생), △중구(중구난방,뉴노멀 적응) 2개 복지관이 선정되었다.
□ 북구종합사회복지관의 용기없는 상점은 지역내 친환경 교육·캠페인 운영 거점 부재와 주민 커뮤니티 활성화를 문제를 해소하고 지역 유휴공간 리모델링을 통한 친환경 문화공간 조성이 주요 추진내용이며, 친환경 사회적 기업 7개 업체 입점 8및 주민동아리 공간 확보로 환경과 공예를 접목한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 하였다.
□ 중구종합사회복지관의 스튜디오 ‘중구난방’ 조성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마을 공동체 단절 및 비대면 사회 적응을 위한 미디어 교육 수요 증가 요구를 해소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스튜디오를 조성하여 지역주민 협업 마을 미디어 기자단을 구성하는 한편, 마을라디오 및 지역주민 미디어 교육 운영과 상권 활성화 영상 제작 및 1인 미디어 제작에 활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