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맞이 취약계층 온기 확산 활동 추진
□ 울산항만공사(사장 김재균)는 울산시가 주관하는 제42회 전국장애인
체육대회를 후원하며, 대회 기간 동안 행사에서 배출될 수 만개의 페트병을 수거하여 업사이클링하는 친환경 캠페인 ‘고래가 꿈꾸는
세상’부스를 울산시자원봉사센터와 협업하여 운영했다.
□ 울산시가 주관하는 전국장애인체전의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돕고자, 울산항만공사는 울산시자원봉사센터측에 후원금 1,500만원을 18일 전
달하여 지자체가 성공적으로 행사가 추진하는데 힘을 실었다.
□ 또한 대회 기간 동안 노·사가 협력하여 친환경 캠페인 부스를 운영함
으로써, 체전에 참여하는 전국구 규모의 선수단 및 수만명의 시민들로 하여금 버려지는 페트병을 수거하여 업사이클링에 동참하게 하는 등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 페트병 수거에 동참하는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선물을 증정했으며,'미니 체전'을 운영하여 간식을 제공하는 등 캠페인 참여에 적극 독려했다. 또한 캠페인 부스에 업사이클링(자원 재순환)에 대한 콘텐츠 전
시로, 시민들 대상으로 환경에 대한 경각심 제고에 힘썼다.
□ 울산항만공사 김재균 사장은 "지구 온난화와 에너지 수급 등 환경
이슈가 중요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면서 울산항만공사는 기관 자체 에너지 절감과 울산항 정화 운동 등 '친환경 경영'을 매년 해오고
있다. 앞으로도 사회문제 해결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