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공 합동 울산항만정화활동 실시(삼양사 울산1공장)
□ 울산항만공사(사장 김재균, 이하 UPA)는 삼양사 울산 1공장(공장장
신재동, 이하 삼양사)과 협업하여 깨끗한 항만과 사업장을 운영하기 위한 합동 항만정화활동을 10.20.(목)에 실시하면서, 개항이후 60여년간 원당이 항만을 통해 지나간 길을 함께 되돌아보았다.
□ 이번 활동은 삼양그룹 98주년 기념 플로깅 행사와 연계하여, 울산항 탄소중립 및 친환경 실천을 위하여 울산항 내 쓰레기 수거활동까지 공동으로 실시하였다.
□ UPA 김재균 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하여 지난 수십년간 울산항과
함께 했던 화주기업의 중요성과 역사적 의미를 느낄 수 있었다.”며 “울산항을 운영, 이용하는 많은 이해관계자와 함께 지속적으로 깨끗한 항만 환경관리를 협력해 가면서 친환경 울산항을 만들고 유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