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절기 노사 "농어촌 지역 취약계층 희망꾸러미 전달"
□ 울산항만공사(사장 김재균)은 30일, 농어촌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지원하기 위해 각종 부식품으로 구성된 2,600만원 상당의 희망꾸러미 257세트를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김철)에 전달했다.
□ 울산항만공사는 지역 내 농어촌 발전을 위해 올해 농어촌상생협력
기금을 출연하였으며, 이 기금을 통해 농어촌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응원하고자 희망꾸러미를 기부하면서 노사 공동으로 대상 가구를 직접 찾아가 따뜻한 응원과 함께 전달해 큰 의미를 더했다.
□ 울산항만공사 김재균 사장은 “겨울이라는 계절은 취약계층 이웃들
에게 특히나 더 힘겨운 시기이다. 울산항만공사에서 마련한 희망꾸러미가 이웃들의 겨울나기와 생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
다.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지속적으로 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