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맞이 지역사회 나눔 활동
□ 울산항만공사(사장 김재균, 이하 UPA)는 추석 명절을 맞아 울산광역시 사회복지협의회 (회장 문재철)를 통해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및 정신보건시설에 2,300만원 상당의 선물을 기부하였다고 19일에 밝혔다.
□ 이번 전달식은 중소기업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동반성장몰 제품들과 온누리 상품권을 적극 활용하여 나눔 활동을 실천하기로 하였다. 동반성장몰 제품으로 구성된 나눔 꾸러미는 복지사각지대 2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며, 온누리상품권은 정신보건시설 4개소에 지원할 예정이다.
□ 이번 나눔 꾸러미에는 품질 좋은 중소기업 멸치, 사과 및 홍삼스틱 제품을 활용 함으로써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힘을 보탰다. 또한,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원될 온누리상품권은 수암시장에서 사용될 예정이다.
□ 울산항만공사 김재균 사장은 “이번 추석에는 모두가 행복으로 가득 찬 시간을 보내길 희망한다.”며 “UPA는 앞으로도 사회문제 해결에 필요한 활동에 앞장서는 전략적 사회공헌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