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다문화가정 한글 교육 도서 지원
□ 울산항만공사(사장 김재균) 임직원들이 제557돌 한글날을 기념해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울산남구가족센터(센터장 이용희)에 200만원 상당의 한글교육 도서를 후원했다.
□ 울산남구가족센터는 후원 받은 한글교육 도서를 다문화가족 자녀들에게 전달했으며 다문화가족 부모 및 자녀가 책읽기를 통해 가족의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문화적 수준을 향상시킬 뿐 아니라 한국어 능력향상 및 자녀들의 인지발달에 도움을 주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