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 저소득 장애인 여행 지원
□ 울산항만공사는 울산시 및 지역내 기업들과 공동으로 저소득 장애인에게 제주도 여행을 선물했다. 행사 참여 인원은 총 157명(장애인 69명, 기업봉사자 46명, 인 솔자 42명)이다.
□ 스스로 이동이 어렵고 경제적으로 힘든 저소득 장애인에게 여행을 지원하는 프 로그램인 ‘행복한 동행, 함께 하늘을 날다’를 제주도에서 진행하였다.
□ ‘2023년 울산시 사회공헌 협약기업 공동 프로그램’으로 추진되는 이번 행사는 울산시 주최, 울산시자원봉사센터 주관, 사회공헌 협약기업(21개)후원으로 진행 되었다. 2019년 처음 실시되었으며 올해가 두 번째 행사이다.